| 이어팟 개봉! |
이번에 아이폰 5 출시와 함께한 이어팟입니다. 이어팟이라고 불른 이유는 모르나 아마도 아이팟과 이어폰을 합쳐서 만든듯한 이름이네요. 애플이어폰은 항상 더럽게 비싸면서도 성능도 따라주지 않기로 유명한 이어폰이였는데요, 저가 예전에 썻던이유는 아이팟이랑 딸려나와서였습니다. 이번에 아이폰5를 구입하면서 딸려나온 새로운 애플의 이어폰, 이어팟입니다. 발표를 했을때 애플이 또 무슨수작을 부리는지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만든것 같네요. 일딴 음질은 양호하면서 (저번꺼보다 좋으면서) 써본 이어폰들중에서 가장 편하다고해도 의심치 안다고 봅니다. 이보다 편하고 귀에 잘맞는 이어폰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이하는건 다 반대하는 저지만 이어팟은 정말 잘한짓이라고 생각됍니다. 음질과 착용감이 많이 좋아졌으나 4만원까지 주고살정도인지는 개인의견에 맏겨야됄것같습니다.
애플답게 포장은 잘해놨네요ㅎㅎ 실물이 보이게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했네요. 두 이어폰 사이에 컨트롤러가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옛날것보다는 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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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봉을 시작합니다. 별것 없네요ㅎㅎ 그냥 칭칭 감겨있는걸 풀어줍니다.
허걱! 이어폰이 왜 이렇게 생겼어! 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이어폰 정면보다는 옆면에 붙어있는게 메인 스피커입니다. 쪼끄만한건 보조스피커구요. 이렇게생겼어도 매우 편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볼라고해도 잘모르겠지만 이어폰 뒷부분과 전선과 이어폰이 연결돼는부분에 1자 구멍이 있는데요 이거는 무슨 압력을 조절하는거라네요... 이것이 얼마나 음질에 도와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만들지말고 싸게만들지 ㅎㅎ.
컨트롤러/마이크 입니다. 제 겔럭시s2에서 써보니깐 마이크와 가운데 버튼밖에 작동하지 않는반면 아이폰에서는 모든기능을 쓸수 있었습니다.
